현대 쏘나타 88만3,000대 리콜
2014-07-31 (목) 12:00:00
현대자동차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소나타 88만3,000대를 리콜한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30일 현대차가 소나타의 자동변속장치 결함과 관련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자동변속장치의 전환케이블이 기어 전환 레버(시프트레버)와 분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어 전환 레버를 움직이는 데 따라 자동변속장치가 이를 받아들여야 정상적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즉 주차를 의미하는 ‘P’로 레버를 놓았는데도 자동변속장치가 주행 모드인 ‘D’, 후진 모드인 ‘R’로 작동할 수 있다.이런 결함과 관련해 지금까지 1,171건의 보증수리 요청이 있었으며, 7건의 사고도 있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리콜대상 차량은 2011년∼2014년 모델로 이날부터 9월말까지 차량 소유자들에게 리콜 사실이 개별 통보된다.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