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송가 경연대회 열려

2014-07-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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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사랑교회(담임목사 오진형)가 주최한 찬송가 경연대회가 지난 21일 중앙양로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을 돌보는 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잔 페레즈 연방 하원의원이 수여한 봉사상이 전달됐다.

오진형 목사는 “찬송가 암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삶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도록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찬송가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진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찬송가 경연대회는 정요셉 장로가 기도, 김재율 목사(나성소망교회 담임)의 ‘찬송으로 구원하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 정요셉 장로와 이희철 집사의 특별찬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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