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생명의 전화 16주년 기념예배 1천시간 봉사 양주만씨 감사패

2014-06-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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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원장 박다윗 목사) 창립 16주년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6일 LA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1,000시간 상담봉사원인 양주만, 700시간 상담봉사원 김분좌씨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1년간 인턴과정을 수료한 상담봉사원 17기 7명에게 상담원증이 수여됐다.

박다윗 목사는 “지난 16년 동안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라며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섬긴 모든 지역 교회와 개인 및 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감사예배는 박다윗 목사의 사회로 백지영 목사(남가주 한인여성목사회 회장)의 성경 봉독, 조이풀 미션코러스(지휘 서문욱) 특별찬송, 유영기 목사(나성북부교회 담임)의 설교, 정종윤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등의 축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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