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 우려 목소리 높아

2014-05-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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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도자기 그릇 중금속 검출

한국에서 제조된 도자기 그릇들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 이 제품들은 한국의 도자기업계 1위인 A기업의 제품으로 미국 등 세계 80개국도 수출되는 제품들이다. 따라서 뉴욕 뉴저지 주부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일 MBC ‘불만제로UP’에서는 납이 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 도자기 그릇들이 방영됐다. 제작진은 한국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포함, 중국, 인도네시아 산 등의 제품의 납 함유량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A기업의 남 함유량이 197,000ppm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제는 25ppm, 인도네시아산은 3885ppm으로 A기업의 제품의 납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용출실험에서도 납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금속은 어린이 성장과 건강 등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반면 A기업측은 방송의 실험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중금속과는 무관한 유약과 안료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최희은 기자> ㅊ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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