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이 키운 중국과 일본

2014-04-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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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을 두 번씩이나 투하하게 만든 트루먼은 패망한 일본을 전범국으로 분할대신 한반도를 분할하였고 일본엔 전범기도 그냥 사용하게 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선 독립국가로 인정하였으며 미일동맹 보호협정에 따라 무력행사금지(평화헌법9조)하고 오직 경제회생에만 전념케 했다.

6.25 한국동란에는 탄약제조, 병기수리 등 전쟁수혜특수로 경제발판을 제공하여 세계경제 2위의 대국으로까지 성장케 하였으며 또한 오바마는 일본의 집단 자위권 해제로 욱일승천기를 휘두르며 동남아와 주변 국가들과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카터는 중국과의 국제무역을 실시케하여 중국경제의 성장을 도와주어 ‘made in China’가 범람하는 현실이 되게끔 하였다. 또한 클린턴은 군수업체인 마틴 마리엣다와 모토로라 등 회사로 하여금 1993년 미사일 제어 기술 등을 수출케 하여 아시아를 넘보는 군사대국으로 성장케 했다. 이것이 미국이 키운 중국과 일본의 실정이다. 최용옥(뉴저지 릿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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