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이나타운 공중화장실 설치 계획

2014-01-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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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 의회가 차이나타운 내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캐롤 후쿠나가 시 의원의 제안에 따르면 차이나타운 인근 업주들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노숙자들의 노상방뇨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공중화장실의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이번에 상정된 13-293호 의안은 시 행정당국에 이달 30일까지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만한 적절한 공간을 물색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 공보실은 차이나타운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나 공공시설에 대한 기물파손 및 치안유지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또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은 누구든지 낮 시간 동안에는 호텔/마우나케아 스트릿 코너의 차이나타운 경찰지서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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