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시장 판매 130만대 목표”

2014-01-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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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74만대. 기아차 55만대

“미 시장 판매 130만대 목표”

디트로이트 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현대의 신형 제네시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시장에 신형 제네시스, 신형 쏘나타, 신형 쏘울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130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은 디트로이트 ‘2014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올해 74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인 72만0783대보다 3.4% 증가한 규모다. 1세대 제네시스로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신형 제네시스를 현지에 출시한다. 가격은 이날 이후로 40일 이내에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코브스키 미국 법인장은 14일 "올해 미국 시장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2만5,000대 팔고 내년에는 3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4% 가량 판매량이 줄었던 기아차도 올해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올해 미국 자동차 평균 자동차 판매 증가율보다 웃도는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5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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