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금연휴 여행상품 봇물

2014-01-15 (수) 12:00:00
크게 작게

▶ 한인관광업계 마틴루터킹 데이 다양한 상품 출시

한인 여행업계가 마틴루터킹 데이 황금연휴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들어갔다.
20일로 다가온 마틴루터킹 데이 연휴를 이용해 당일 시내관광부터 4박5일 일정의 해외여행, 크루즈관광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이 나와 있다.

동부 관광은 캔쿤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았다. 인터넷 여행전문 사이트보다도 300~500달러 가까이 더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강판석 전무는 “1년전 에어로멕시코, 베스트데이 등 멕시코내 최대 항공사 및 여행 전문 업체와 제휴를 맺은 후 고객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연휴를 전후해 이미 100여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무제한 골프 라운딩 및 식사와 룸서비스, 한인 가이드의 안내 등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품이다.

푸른 투어는 20일 카리브해 바하마 크루즈를 선보인다. 다른 크루즈 상품과는 달리 맨하탄 55가에서 출발, 항공료 부담과 번거로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현재 거의 예약이 마무리된 상태다. 김민선 과장은 “특별히 이달에만 뉴욕에서 출발하는 상품이 나온 것”이라며 “크루즈 여행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로리다와 바하마에서 내려 관광을 하게 되며 식사와 극장쇼 관람, 파티,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등이 모두 포함, 750달러다. 푸른투어는 이외에도 코스타리카 관광 상품(20일, 27일, 30일 출발)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예약을 거의 마친 상태다

신라여행사는 겨울 골프 상품을 이달 주력 상품으로 내놓았다. 특히 도미니카와 코스타리카 골프 상품의 경우 3박4일 일정에 한국인 안내까지 포함돼있어 문의가 몰리고 있다. 신라여행사측에 따르면 과거에는 겨울철 연휴 여행지로 한인들이 플로리다 마이애미나 올랜도로 많이 떠났지만 최근에는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더 따뜻한 이들 카리브해 지역이 겨울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희은 기자>
C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