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정부, 올해 세수입 예상액 3.3%로 하향 조정

2014-01-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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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조세위원회가 올해 세수입 증가전망을 3.3%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는 작년 9월 발표된 4.1%보다 낮아진 이번 세수전망은 당초에 비해 4,300만 달러가 줄은 액수로써 위원들은 7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지역 내 전반적인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조짐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는 이유로 예상치를 더욱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한편 2015년 세수전망의 경우 7.4% 성장을 예상한다는 의견에는 만장일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하와이 주 정부는 8억4,400만 달러의 흑자예산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감했으나 경제학자들은 아직도 공무원연금과 의료보험 기금의 결손액이 상당한 상태임은 물론 비상시를 대비한 비축기금도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예산지출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주정부 세수입은 지난 11월 들어 전년대비 0.6% 감소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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