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패션업계 동업 업체 탄생

2014-01-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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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주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하와이 패션의 달’ 행사를 화제로 대화를 나누던 업계 관계자들이 동업을 결정하고 지난해 말 ‘The Cut Collective’란 명칭으로 새 의류업체를 출범시켰다.

앨리슨 이즈 데님(Allison Izu Denim)의 앨리슨 이즈 송 사장과 서머 스타일(Summer Style)의 섬머 시이기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콜린스 & 8th(Collins and 8th)의 마이다 몬테메이어가 그 주인공.

이들은 중국과 LA, 혹은 뉴욕의 업자들과 거래해 오면서 소규모 영세업체란 이유로 많은 불이익과 마찰을 겪었고 해결책으로 시도한 하와이 현지 제품제작의 경우 물량이 충분치 않아 주문을 받으려는 공장을 찾기가 어려웠던 경험담을 나누다 3개 업체를 통합해 규모를 키우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씨와 시이기의 경우 약 9개월 전부터 지금보다는 작은 규모로 자체 라인을 론칭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고 리테일 전문의 몬테메이어가 합류하면서 계획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체적인 의류생산이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중소규모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는 하와이 주 상경관광개발국과 High Technology Development Corp사의 도움으로 마노아 이노베이션 센터의 자원 활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The Cut Collective는 조만간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치는 마노아 소재의 Manoa Innovation Center, 2800 Woodlawn Ave., Suite 192. 자세한 문의는 hello@thecutcollectivehi.com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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