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장씨가 자신이 개발한 갈비 버거를 들고 있다.<사진출처=NJ.com>
뉴저지 한인여성이 개발한 ‘갈비 버거’가 전국 유명 햄버거 체인점의 메뉴에 오른다.
미 햄버거 체인점 ‘바비 버거 팰리스(Boby’s Burger Palace)’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2일부터 갈비 버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갈비 버거는 뉴저지 미들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미미 장씨가 개발한 메뉴로, 장씨는 최근 바비 버거 팰리스가 주최한 햄버거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정식 메뉴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갈비 버거에는 한국식 갈비 양념으로 재워진 갈비 고깃살이 들어가며, 계란 프라이와 치즈가 함께 얹어지는 게 특징이다. 전문적인 요리 교육을 수료한 적이 없는 장씨는 평소 즐겨먹던 한국음식을 햄버거에 응용, 갈비 버거를 개발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한국 전통음식인 갈비의 맛이 햄버거에 융합됐다는 게 특징”이라면서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명 쉐프 바비 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바비 버거 팰리스는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전국 10개 주에서 총 17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함지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