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패트리샤 김 박 변호사, 법관 인사위원으로 임명

2013-12-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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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닐 애버크롬비 주지사가 조만간 공석이 될 예정인 주 대법원 판사의 임용을 주관할 9인의 법관인사위원회에 한인 변호사 패트리샤 김 박 (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

법관인사위원회는 내년 3월 은퇴연령인 70세를 맞는 시메온 아코바 대법원 판사를 대체할 후보들을 심의 중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하와이주립대 평의원으로 임명된 제프리 포트노이 전 위원을 대신할 인물로 추천돼 법관인사위원으로 영입된 박 변호사의 임기는 2017년 4월1일까지로 발표됐다.


박 변호사는 남편인 아서 박 변호사와 토마스 길 하와이주 부지사와 1970년 당시 Gill Park and Park 법률사무소를 개설했다.

지금은 Park & Park 법률사무소(http://parkandparkattorneys.com)로 명칭을 바꿔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 대법원 판사는 총 5명으로 구성, 임기는 10년으로 알려져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전체 판사 후보들 중 4-6명을 선정해 주지사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법관인사위원회의 구성은 주지사가 2명, 하원의장과 상원의장, 그리고 대법원장이 5명, 마지막으로 변호사협회에서 2명을 임명할 권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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