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후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집단 식중독 의심
2013-12-13 (금) 12:00:00
10일 오후 2시30분경 와이파후 초등학교의 교사 및 학생 40여명이 집단으로 어지러움과 구토현상을 일으켜 구급차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남들보다 이른 오전 10시30분경 첫 급식을 먹은 학생에게 증상이 나타났고 곧이어 다른 학생들도 줄줄이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은 급식으로 제공된 스파게티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 학생 중 25명은 인근 4개 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부는 구급대원이 동행한 가운데 시내버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16명은 중태, 9명은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