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주택가격 역대 최대치 근접

2013-12-11 (수) 12:00:00
크게 작게
11월 오아후 중간 주택거래가격이 2007년 당시 기록한 최고치보다 불과 1,000달러가 낮은 68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호놀룰루 부동산중개인협회의 최신 보고서는 내년 오아후 중간주택가격은 70만 달러, 그리고 2015년 들어서는 80만 달러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신축되는 주택의 물량이 제한적인데다 매물로 나오는 기존의 주택들의 수도 적다는 점, 그리고 최근 들어 경기가 호전되며 실업률도 감소하는 등 바이어들의 구매욕을 촉진시킬만한 조건들로 주택가격도 덩달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달 오아후 주택거래량은 전년대비 2% 증가한 296건을 기록했다.
11월 오아후 콘도미니엄 시장의 경우 전년대비 2% 상승한 33만 달러의 중간거래 가격대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12% 증가한 707건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한 달간 매물로 나온 오아후 내 단독주택 수는 총 1,184채, 콘도미니엄은 1,636유닛으로 집계됐다.
하와이주립대 경제연구소도 내년 중간 주택거래 가격이 71만6,600달러, 2015년에는 80만5,600달러, 그리고 2016년에는 87만2,6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콘도미니엄은 내년 35만6,800달러에 이어 후년에는 39만8,700달러, 그리고 내후년인 2016년에 이르면 44만7,500달러에 달할 것으로 협회 측과 비슷한 전망을 발표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