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7개 금융사.업체 참여 대규모 채용 박람회
▶ 9월28~29일 맨하탄 매리엇 호텔
한국 17개 금융사 및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오는 9월28~29일 맨하탄에서 개최된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우수 금융인재를 뽑기 위한 ‘2013 허브 코리아 금융 채용박람회’(2013 Fn Hub Korea Finance Job Fair in New York)를 맨하탄 매리엇 마퀴스 호텔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KDB대우증권, 삼성선물 등 16개 금융회사와 이랜드그룹 등 총 17개 회사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산업은행과 SGI서울보증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이랜드그룹은 재무·회계 관련 분야에서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북미지역 대학·대학원 졸업(예정)자나 북미지역 소재 금융회사 경력자다. 금융공학, 회계, 보험, 리스크관리, 수학, 통계, 정보기술(IT)분야 등의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들은 행사기간 현장면접과 별도의 임원면접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채용면접 지원자는 이달 19일부터 30일 사이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nhubkorea.kr/jobfair·16일 개설 예정) 또는 행사 시작 당일인 28일 호텔 9층 행사장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채용박람회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들이 채용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리스크관리, 파생금융상품 전문가, 금융전문 국제 변호사 등 해외 금융전문인력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박람회를 열어 중국의 금융전문인력 유치에 나선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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