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드류 박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2013-08-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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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앤드류 박 변호사 장학재단의 앤드류 박(두 번째 줄 오른쪽 다섯 번째), 장학재단 심사위원, 지역 정치인들이 12일 대동연회장에서 최종 선발된 8명의 장학생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 장학재단은 1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한 한인 장학생 8명에 각 3,000달러씩 총 2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초 장학재단을 설립해 첫 장학생 시상식을 가진 앤드류 박 변호사는 "나 역시 대학 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보냈고 오늘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역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형빈 장학재단위원장은 "장학재단의 취지에 따라 단순히 성적이 좋은 학생보다는 한인 사회에 어떻게 봉사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로 잘 써낸 학생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생 중 한명으로 선발된 김아람양은 2011년 무지개의 집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담은 에세이를 대표로 발표했다. 장학재단 측은 매년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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