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또다른 한인업체 제소
2013-08-10 (토) 12:00:00
최근 명품 브랜드 ‘코치(Coach)’사가 자사의 디자인을 도용한 업체들에 대해 무차별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인 업소가 거액의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텍사스 남부 연방법원에 6일 제기된 이번 소송에 따르면 코치사는 사설 단속원(Investigators)을 고용해 지난달 12일 휴스턴 소재 한인운영 J모 소매점에서 코치 로고와 유사한 디자인이 새겨진 여성속옷 6장을 약 20달러에 구매한 뒤 이를 증거품으로 J소매점과 업주 김모씨, 또 다른 한인 유통업체 등에 제품당 200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걸었다.
코치는 올해 들어서만 뉴욕일원 한인 핸드백 도·소매상 등 20여개 업체에 손해배상을 요구<본보 5월9일자 A6면>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함지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