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양적완화 기조 유지
2013-08-01 (목) 12:00:0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 월 85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임으로써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현행 3차 양적완화(QE3)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준금리를 0∼0.25%로 제로(0)에 가깝게 유지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연준은 경기 상황에 따라 채권 매입 규모를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이른바 ‘출구전략 시간표’는 이번에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이른바 ‘3차 양적완화’(QE3) 조치의 중단이나 속도조절 여부는 다음 FOMC 정례회의가 열리는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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