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부동산 시장 ‘올 캐시’바람

2013-07-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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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전국 매매 주택 30%... 뉴욕도 49%나

뉴욕을 비롯해 미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전 현금으로 구매하는 ‘올 캐시(all cash)’ 바람이 뜨겁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티 트랙’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매매된 주택의 30%는 모두 올캐시로 거래됐다. 같은 기간 뉴욕 메트로지역 매매주택의 절반인 48%가 모두 현금으로 거래돼 전국 대도시중 6번째로 올캐시 거래가 많았다.<표참조> 대도시 중 마이애미의 올캐시 매매율이 64%로 가장 많았고 라스베가스가 62%로 그 뒤를 이었다.

리얼티트랙의 대런 블롬키스트 부사장은 "차압 주택이 많고 여전히 주택값이 낮을 때를 이용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개인투자회사들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모두 현금으로 집을 사는 추세"라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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