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구매파워 향후 4년간 16억달러”
2013-07-25 (목) 12:00:00
▶ AREAA, 뉴욕시 글러벌 부동산 트렌드 패널 토의
AREAA 뉴욕지부가 24일 맨하탄 W호텔에서 개최한 패널토의에서 참석자들이 패널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뉴욕지부(지부장 앤지 리)는 24일 맨하탄 W호텔에서 70여명의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시의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패널토의를 열고 부동산 시장에서 커지고 있는 아시안 구매 파워와 아시안 마켓에서의 성공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앤지 리 AREAA 뉴욕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미국내 아시안 아메리칸 인구 성장에 따라 마켓이 확대되고 있다"며 "아시안은 인구 규모 뿐 아니라 평균 연소득은 6만3,000달러 이상으로 전국 평균 4만6,000달러보다 높고 향후 4년간 구매 파워가 16억달러에 달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서 구매자로서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WTAS 그룹의 조셉 클럼퍼 매니징 디렉터는 "아시아, 특히 중국이 경제적으로 부상하면서 부유한 아시아인들이 미국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자연히 이들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판매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서 10년간 지사를 운영했던 소더비 부동산의 니키 필드 시니어 글로벌부동산 어드바이저는 "현지 국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자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등 현지화를 통해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패널토의는 뉴욕에 기반을 둔 부동산 및 모기지 은행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한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됐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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