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수록 입지 좁아지는 LG

2013-07-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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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레코드지도 사옥신축 반대 가세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미주본사 사옥신축을 추진하는 LG전자가 뉴욕타임스(NYT)와 스타레저지에 이어 이번엔 북부 뉴저지의 최대 신문사인 레코드지의 공개 반대에 부딪쳤다.

레코드지는 21일자 사설에서 “LG전자는 좋은 주민과 이웃이 되는 게 장기적인 사업적 측면에 이득이 될 것”이라며 공개적인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어 “잉글우드클립스 주민들은 자신들의 도시가 ‘북부 포트리(Fort Lee North)’가 되질 않길 원한다면 반드시 반대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LG전자는 현재 잉글우드클립스의 실반애비뉴 선상에 고도 143피트에 이르는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타운 조닝보드로부터 이미 허가<2011년 12월2일자 A4면>를 받아놓고 있지만 환경 단체 등이 소송을 제기, 현재 법정다툼을 벌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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