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0만달러 최종 인수 의향서 체결... 전국 54개 지점망 확보
최종 인수 의향 체결식에서 김규성 BBCN 동부 총괄 전무(왼쪽 세 번째)와 김병탁 포스터 은행 행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BBCN은행이 시카고 소재 한인은행인 포스터은행(Foster Bank·행장 김병탁)과 16일 최종 인수 의향서를 체결하고 미전역 지점망 구축에 한발 다가섰다.
그동안 BBCN은 시카고 중견 한인은행인 포스터 은행에 대한 인수 작업에 착수, 이날 김규성 BBCN 동부 총괄 전무와 포스터 은행 김병탁 행장 등 양은행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쉐라톤 시카고 노스브룩 호텔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포스터 은행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자산 4억1,213만달러, 자본금 2,368만달러에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리노이주 8개 지점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지역에 1개의 지점 등 총 9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BBCN은 지난해 시애틀 지역의 PI은행 인수를 통한 미 북서부 지점망 확보한 데 이은 포스터 은행 인수로 미 전역 54개의 지점망을 갖추게 됐고 뉴욕에 소재한 동부본부 관할 지점망만 시카고 뿐 아니라 워싱턴 DC 지역까지 총 18개에 이르게 됐다.
PI와 포스터 은행 인수로 BBCN은 62억 달러의 자산 규모를 갖게 됐다. 본격적인 인수절차에 들어가는 BBCN이 포스터 은행 인수에 필요한 주식 배당액은 460만달러로 알려졌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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