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3월 판매 전월비 30.6%. 기아 18.4% 증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판매가 3월 회복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3월 미국 시장에서 6만8,306대를 팔아 전월 대비 30.6% 늘었다고 2일 발표했다. 기아차도 같은 기간 18.4% 증가하면서 3월 판매량이 4만9,125대에 이르렀다.현대차는 엘란트라가 2만6,153대나 팔려나가면서 3월 판매 신장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로써 엘란트라는 1만8,031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간판, 쏘나타를 뛰어 넘으면서 최고 인기차종 자리를 차지했다. 새로운 모델의 산타페도 지난해 3월 대비 5,853대보다 21.6% 증가한 7,116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3월 한달 동안 1만4,366대의 옵티마를 판매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확인했다. 신 모델이 출시된 소렌토가 1만5대, 쏘울이 1만2,080대 판매됐다. 반면 두 회사 모두 지난해 3월보다는 판매대수가 소폭 감소했다. <최희은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