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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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2013-03-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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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 건강세미나, 22일 플러싱 본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여성건강을 주제로 이달 22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플러싱 KCS 본관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세미나는 유방암과 자궁암 등 주요 여성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갱년기 우울증 진단 및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KCS 여성건강부 신은지 코디네이터는 "딱딱한 강연방식에서 벗어나 청중들이 함께 참여해 게임을 즐기며 유익한 정보를 얻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며 "참석자 모든에게 선물도 증정하니 많은 한인들이 건강한 한인 여성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CS 공공보건부는 이어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장로교회(45-62 211가)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도 실시한다. 유방암 검진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뉴욕 거주 40세 이상 무보험자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요구되며 검진 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문의: 212-463-9685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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