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자 비즈니스 성공적 끌어안아”

2013-01-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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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통신, 노아은행 집중 조명

블룸버그 통신이 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을 미국 이민사회에서 성공적인 은행으로 집중 조명했다. 통신은 3일 ‘이민자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끌어안은 소형 은행(Small Banks Succeed Courting Immigrant Business Owners)’이란 보도에서 노아은행이 한인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스몰 비즈니스에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2011년 출범한 노아은행이 첫해에만 총 68건, 8,800여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연방중소기업청(SBA) 뉴욕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노아은행과 같이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은행들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재정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국의 SBA 실적 탑 25개 은행 중 5개 은행은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신응수 노아은행 행장의 말을 인용, 성공의 바탕에는 은행 직원들이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 일일이 업소를 방문하는 등 업주들과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는데 노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노아은행은 지난달 SBA 뉴욕지부로부터 2012회계연도 SBA 부문의 최우수상인 ‘피나클(Pinnacle Award)’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영 기자> 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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