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미대 동문전‘다양한 작품세계’선뵌다

2012-10-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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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3일부터 리앤리 갤러리

▶ 27명 출품… 선후배 교류

제10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전이 11월3~17일 리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2000년 2월 첫 동창회전을 시작했던 남가주의 서울미대 동문들은 그동안 꾸준한 모임과 전시회를 갖고 서로의 작품세계와 삶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해 왔으며 매 전시회마다 25~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27명이 참여, 다양한 재료와 기법의 평면작업 26점과 입체작업 4점을 선보인다.


출품회원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김경옥, 신덕재, 김옥경, 서동현, 신동인, 박다애, 김화자, 현혜명, 김윤진, 장정용, 김정자, 김구자, 송경자, 심영자, 손남수, 박영구, 백혜란, 윤태자, 한석란, 김순진, 그레이스 임, 신정연, 홍선애, 박영국, 국명숙, 강영일, 박혜숙.

오프닝 리셉션은 11월3일 오후 5~8시.

lee&lee Gallery 3130 Wilshire Blvd. #502 LA, CA 90010, (213)365-8285

문의 (310)997-5545(김윤진), (818) 956-1617(백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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