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드웨스턴 신대원 학장 정태우 교수 한인 첫 임명

2012-09-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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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사진) 교수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운영하는 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미주리 캔사스시티 소재) 한국부 담당 학장에 최근 임명됐다. 한국부 박사원 및 온라인 석사원을 담당하고 있는 정태우 교수의 임명은 6개 남침례회 신학대학원에서 한인으로서는 사상 최초이다. 이 학교의 한인 학생들은 “이번 일이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크게 고양시킨 경사”라고 전했다.

학생 수 200명이 넘는 미드웨스턴의 한국부 박사원은 6대 신학대학원 중 최대 규모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사역하는 전문적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816)4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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