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믿음으로 나가면 넉넉히 이기는 삶”

2012-09-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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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연합집회’ 토랜스조은교회서 결단의 시간

“믿음으로 나가면 넉넉히 이기는 삶”

23일‘27회 청년연합집회’가 끝난 뒤 HYM 스태프들과 토랜스조은교회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YM(남가주청년연합회·대표 더글러스 김)은 ‘제27회 청년연합집회’를 22~23일 토랜스조은교회에서 개최했다.

‘Now is the Time’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 강사 이승종 목사(어깨동무사역원 대표)는 “이 시대의 기독 청년들이 ‘골리앗’ 같은 여러 장애물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가.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어려움 속에서도 넉넉히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다”라며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틀간 열린 집회는 토랜스조은교회 청년부 찬양팀과 박선영씨가 오프닝 찬양을, 김경옥씨(윌셔연합감리교회)와 토랜스조은교회 중창단이 특송을, 남성덕 목사(선한목자장로교회 청년부), 최경철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 청년부), 고재석 전도사(인랜드교회), 정기홍 전도사(남가주사랑의교회 대학부) 등이 기도순서를 맡는 등 여러 교회가 함께해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었다.

제28회 청년연합집회는 내년 봄 브레아 소재 나침반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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