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양사역자 돕기 음악회

2012-09-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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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선교교회(담임목사 이재근·17054 Bixby Ave., Bellflower)는 찬송가 보급과 찬양사역자, 찬양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찬양선교 음악회’를 10월7일(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매스터 코랄(California Master Chorale), LA 남성선교합창단, 소노러스 싱어즈, 이화 보컬 앙상블 & 솔리시트, 예람 피아노 트리오, 바리톤 장상근씨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음악으로 신앙을 고백한다.

음악회 후에는 친교실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이재근(사진) 목사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세상의 뮤지션들과는 달리 찬양 사역자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찬양도 선교임을 생각하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사역자들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562)714-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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