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YM 청년연합집회에 모두 오세요”

2012-09-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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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3일 토랜스조은교회

“HYM 청년연합집회에 모두 오세요”

HYM 관계자들이 집회 포스터를 든 토랜스조은교회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더글라스 김 회장.

남가주청년연합회(HYM·회장 더글라스 김)는 오는 22(토)~23일(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제27회 청년연합집회’(본보 8월30일자 보도)를 앞두고 지난 6일 행사장소인 토랜스조은교회(19950 Mariner Ave., Torrance)를 방문, 젊은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회 모임에서는 HYM에서 행정을 맡고 있는 전정하 목사(행복한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HYM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타운 내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우스베이에서는 처음 갖는 연합집회에 대해 소개했다. 전 목사는 “청년세대를 살리는 것이 HYM의 목표다. 행사가 끝난 뒤 몇 교회라도 함께 모여 체육대회 등을 하며 서로를 세워주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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