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 11월 내한 공연

2012-08-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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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스펠 스타 커크 프랭클린(사진)이 오는 11월 9~10일 영등포구 신길동 크리스천 세계선교센터에서 두 번째 한국 공연을 한다.

1993년 데뷔한 프랭클린은 리듬 앤드 블루스(R&B)와 힙합, 재즈, 로큰롤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한 가스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4개의 그래미상을 비롯해 GMA상 10개, 스텔라상 34개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재미한인 기타리스트 토미키타(Tomikita·한국명 윤진호)의 밴드가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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