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성수 목사 초청‘회복축제’

2012-08-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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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소식

예향선교교회(담임목사 김종호·4323 W. Pico Bl., LA)는 오는 12일(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새들백코리아 사역원 대표이자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객원교수인 김성수(사진) 목사를 초청해 ‘회복축제’를 개최한다.

회복축제는 오렌지카운티 레익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교회(담임목사 릭 워런)의 핵심사역으로, 개인과 가정 안에 있는 상처, 습관, 장애를 치유하면서 예수를 깊이 만나 변화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 교수는 새들백교회의 회복축제 자료들을 한인들의 상황에 맞게 번역해 변화와 은혜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교회의 김종호 담임목사는 “김성수 교수의 설교와 특강을 통해 이 사역의 일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213)28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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