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윤실, 목회자 멘토링 실시

2012-08-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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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공동대표 허성규·홍진관)이 ‘목회자 멘토링 모임’ 프로그램을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윤실이 지난달 하순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에 1기를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젊은 목회자들이 탄탄한 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사로부터 사역의 실제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기에서는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가 멘토를 맡아 목회자의 정체성 및 자기관리, 바람직한 설교, 건강한 교회와 목회, 갈등을 줄이는 교회 구조, 문화 속의 교회, 이민교회의 미래 등에 대해 함께 배우는 시간을 이끌었다. 기윤실 실무책임자 유용석 장로는 “9~10월에 2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비는 없다.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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