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바꿀 때마다 미지근한 물로 사타구니 부위를 씻기고 자연바람에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다.
▲기저귀 땀띠 예방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미지근한 물로 사타구니 부위를 씻기고 자연바람에 건조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다.
▲기저귀를 바꿀 때마다 물로 씻어준다. 마른수건으로 젖은 부위를 톡톡 두드려서 말려준다.
▲기저귀를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면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것이 좋은데, 대형 타월을 여러 장 겹쳐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천 기저귀 사용은 세탁에 각별히 주의한다. 잘 헹구고, 잘 건조시켜 사용한다.
▲오버-더-카운터용 기저귀 발진 연고나 크림으로는 ‘A+D’, ‘발멕스’(Balmex), ‘데시틴’(Desitin), ‘트리플 페이스트’(Triple paste), ‘징크 옥사이드 페이스트’(Zinc oxide paste) 등이 있다. 징크 옥사이드는 기저귀 발진 예방용 연고나 크림의 주요 성분으로 많이 쓰인다. 한편 ‘붕산’(boric acid), ‘장뇌’(camphor), ‘페놀’(phenol), ‘벤조케인’(benzocaine), ‘살리실산염’(salicylates) 등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한다.
▲기저귀 발진이 심해 곰팡이균에 의한 것인 경우 소아과 주치의가 항진균 크림을 처방하기도 한다. 또한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이면 항생제 연고가 처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