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딜러 과장광고 가장 불쾌”

2012-08-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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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A 소비자 불평신고 자동차 딜러 1위

미국소비자위원회(CFA)는 자동차 딜러가 소비자 불평신고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밢표했다.

이번 CFA의 조사는 38개 소비자 업체들이 2011년 한 해 동안 받은 29만건의 불평을 분석해 발표된 것이다. 1위 자동차 관련 불평신고였다.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렌트할 때 딜러에게 과장광고로 속은 경우, 억지 견인으로 인한 분쟁, 온라인 거래 사이트인 크레익스리스트에서의 자동차 거래 사기 등 자동차 관련 불평이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으로 2위를 차지한 불만사항은 크레딧카드 및 데빗카드 관련 불만이다. 크레딧카드 요금 과다청구와 데빗카드 사용에 있어 예정에 없던 수수료 부과 등의 요인으로 소비자들은 불만을 품었으며, 올해는 모기지 관련 사기도 크게 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무리한 대출 권유와 모욕적인 빚 독촉도 불만의 원인이었다.


3위는 집을 새로 짓거나 개조를 할 때 업자들과 빚는 마찰로, 공사 마감기한을 넘기면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행위, 또 지어놓거나 개조해놓은 집에 대한 불만이 갈등의 원인으로 꼽혔다.

4위는 소매상점들의 과장 및 허위광고와 환불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점, 5위는 각종 유틸리티에 대한 불만이었다. 또 라이센스 미 소지 업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6위, 인터넷 상품 판매 및 집 주인과 세입자 간의 분쟁이 7위로 뒤를 이었으며 위조 체크와 복권 등과 관련된 사기, 부동산 분쟁, 가전제품 분쟁도 10위 안에 포함됐다. <임종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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