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철수가 대통령 되었으면

2012-08-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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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철수씨가 ‘철수의 생각’이라는 극정운영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책자를 출간하였고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나와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안철수 방식데로의 국정운영 능력에 관해서 국민들에게 자신을 검증 받으려는 의도다.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국민들의 생각여하에 따라 향후 대선 출마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선출마 수순밟기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철수의 생각’에 공감하고 있고 책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그의 지지율도 오르고 있다.

지금 여야 모두가, 모든 진보 보수가 하나 같이 안철수 헐뜯기에 혈안이다. 확대경, 현미경 모든 것을 동원해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평하고 논하고 난리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에 열광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중 특별한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 부를 사회에 환원한 것, 그 다음은 그의 진정성이다. 안철수는 거짓공약만 남발하는 기성 정치인들 보다는 몇배나 신선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 ‘복지, 정의, 평화’가 실현되는 그날을 보고 싶다.
이성열(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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