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요셉 목사 초청‘터닝포인트’집회

2012-07-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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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프선교교회 3일부터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신앙공동체인 뉴라이프선교교회(담임목사 박영배·1430 E. Orangethorpe Ave., Fullerton)는 8월3(금)~5일(일) ‘터닝포인트’ 집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하나님의 동산 같은 가정’이며, 강사는 김요셉 목사(수원 원천침례교회). 일시는 3~4일 오후 7시30분, 5일 오전 8시15분(한국어), 10시(영어), 11시45분(한국어)이다. 김장환 목사와 백인 트루디 김 사모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트리니티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으로도 재직 중이다.

팀 사역을 통해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뉴라이프선교교회는 지금까지 부에나팍, 라호야, 세리토스, 콜로라도 등에 8곳의 자매교회를 세웠다. 또 1세들과 2세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희생으로 풀러튼에 새 성전을 건축해 지난해 말 입당했다. 지난 5~6월에는 5주 과정의 ‘피스메이커 세미나’를 외부에도 오픈해 교회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성경적인 방법을 널리 소개했다.

문의 (714)526-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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