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드 F-150 트럭 차체 알루미늄 교체

2012-07-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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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주력 차종인 F-150 픽업트럭의 차체 상당부분을 철강 대신 알루미늄으로 바꾼다.

픽업트럭은 크고 무거운 짐을 싣거나 끄는 차량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튼튼한 차체에 큰 엔진을 얹는다. 하지만 포드 자동차는 정부의 연료효율화 정책 목표에 맞추기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포드가 F-150 트럭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할 경우 차량 무게를 전체적으로 700파운드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27일 보도했다. 차량 무게가 약 15% 줄어드는 셈이다.

알루미늄 차체로 생산되는 새 차량은 오는 2014년 시판될 예정이다. 차량 무게 감소로 인해 연비가 지금보다 25% 가량 개선될 것으로 포드사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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