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단지’ 셰프 김훈씨 등 소개
2012-07-24 (화) 12:00:00
▶ 뉴욕매거진, 아시안 요리 바람 이끄는 그룹
뉴욕 매거진이 7월호에서 한인 요리사 김훈(영어명 후니 김)씨 등 아시안 요리사 8명을 트렌디한 코드로 아시안 요리 바람을 이끄는 그룹으로 소개했다.
뉴욕 매거진은 이달 ‘아시안 힙스터 요리의 해(The Year of Asian Hipster Cuisine)’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식당 ‘단지’의 셰프인 김훈 사장과 대만 요리전문점 ‘바오하우스‘의 에디 황 사장, 필리핀 요리 전문점인 ‘테일드‘의 데일 테일드 사장 등을 데이비드 장 모모푸쿠 사장의 전설을 넘겨받을 후예들로 소개했다. 기사는 또한 이들이 이제 전통보다는 자신의 열정에 충실한 셰프들이라며 트렌드의 최선두에 있는 실력자들이라고 덧붙였다.
김훈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배운 모든 것을 한식에 적용하고, 이것이 맛을 더 좋게 만든다고 믿는다”며 “단지는 한국의 한인이 아닌, 뉴요커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단지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요리 중 기발한 요리로 ‘김치 베이컨 초리소 파에야’를 꼽았다. 한편 에디 황 바오하우스 사장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으로 32가 한식당 ‘원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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