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롱스에 아웃렛 샤핑몰 생긴다

2012-07-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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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스톤 그룹, 와잇스톤 멀티플렉스 시네마 자리에

브롱스에 ‘우드베리 커먼스’와 같은 아웃렛 샤핑몰이 세워질 전망이다.

맨하탄의 부동산개발사인 라이트스톤 그룹은 브롱스 캐슬힐 지역에 있는 와잇스톤 멀티플렉스 시네마에 아웃렛 샤핑몰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크레인스 뉴욕이 16일 보도했다. 와잇스톤 멀티플렉스 시네마는 지난 83년 세워진 드라이브인 극장이다.

라이트스톤 그룹은 지난 5월 100만스퀘어피트의 대지를 3,000만달러에 구입했다.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아웃렛 스타일의 샤핑몰은 뉴욕시에서는 처음이다.브롱스경제개발공사의 마렌 신트론 회장은 “브롱스 뿐아니라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샤핑 메카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아웃렛 샤핑몰 설립 지역은 거의 모든 종류의 상업용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조닝이기 때문에 아웃렛 샤핑몰 건설을 위해 별도의 정부 허락이 필요없다.

그러나 이 건설 계획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교통 체증 문제이다. 이 인근에는 가장 교통 병목 현상이 심각한 브러크너 교차로가 있기 때문이다. 브롱스 커뮤니티보드10의 제임스 맥퀘이드 의장은 “대체로 샤핑몰 건설에 찬성하지만 교통 체증이 심각해질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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