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맨하탄 상륙
2012-06-21 (목) 12:00:00
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맨하탄에 진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22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위치한 옛 고려당 자리에 맨하탄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맨해탄점은 총 232m² 넓이의 카페형 매장으로, 밝고 따스한 느낌으로 꾸며졌다. 케익과 빵, 음료 등 한국 뚜레쥬르의 히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맨하탄점은 뚜레쥬르의 미국내 18번째 매장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2월 맨하탄과 플러싱에서 고려당을 운영하고 있는 KER F&B의 최경림 대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플러싱 유니온스트릿과 노던 블러버드에 있는 고려당도 각각 9월과 11월에 뚜레쥬르 매장으로 바뀐다. 또 뉴저지와 버지니아, 텍사스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을 준비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의 한 관계자는 “맨하탄점이 향후 동부 프랜차이즈 사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컨셉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뚜레쥬르는 맨하탄점 개점 기념으로 22일 15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민트토끼 인형을 제공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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