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항공료 줄이기위한 주요 팁

2012-06-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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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구입은 화요일 오후 3시 이후에

▶ 마일리지는 최대한 활용하는 것 좋아

여름방학이나 휴가철에는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갈수록 치솟는 항공료는 이런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인의 53%가 1,500달러 이상의 항공료를 지불했다. 전해보다 39%나 오른 가격이다. 연방교통국에 따르면 주요 미국 항공사들은 지난해 수하물 수수료로 3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또 월스트릿저널은 스피릿항공사의 경우 승객 당 평균 51달러68센트의 비항공권 수익을 부과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한 샤핑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인다면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항공료를 줄이기 위한 주요 팁(tip)을 소개한다.


▲화요일에 항공권을 구입할 것=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월요일 밤이나 화요일 오전에 항공권을 세일 판매한다. 화요일 오후 3시 이후에 티켓을 구입하면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도착 공항이나 출발 시간대 등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8월 마지막 주의 경우 항공료가 가장 저렴해진다.

▲항공사에 직접 컨택할 것=항공권과 관련된 각종 웹사이트가 있지만 가장 좋은 가격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소셜네트웍에서 찾을 수 있다. 또 항공사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이메일을 통해 할인된 항공권을 찾기 쉽다. 이밖에도 페어컴패어(FareCompare)나 카약(Kayak) 등의 웹사이트는 알림 기능을 통해 항공권 가격이 떨어질 때를 알려준다.

▲균형감을 찾아라=항공권 가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아야 한다. 페어컴패어의 릭 셔니 CEO는 “왕복항공권의 적절한 가격과 가이드라인을 알면 적절한 가격대의 항공권을 구입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시간이 1시간 이하일 경우 150달러선, 2시간이하는 210달러, 3시간 이하는 280달러, 3시간대는 340달러선이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마일리지를 활용할 것=400-500달러 이상의 항공료를 지불했다면 마일리지는 충분히 쌓인다. 만일 주위에 항공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무료 좌석을 이용할 것=최근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고객이 미리 좌석을 선택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출발 24시간전 남은 좌석을 선택하면 추가로 돈을 낼 필요가 없다. 또 비행기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 준비하면 불필요한 식사비를 절약할 수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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