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제 좋아질 것”
2012-06-19 (화) 12:00:00
▶ 본보 공인회계사.부동산업자 설문조사
▶ 한인들, 유럽 위기.미대선꼽아
올들어 한인 경제는 한인업소의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 기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보가 지난 9일-16일까지 공인회계사와 부동산업자 3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경제 전망에서 현상 유지(60%) 또는 개선될 것(23%)이라고 응답했다. <도표1 참조> 이는 유럽의 경제위기와 미국 대선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다만 올해 미국 및 한인 경제에 가장 큰 변수로 유럽 경제위기를 꼽았으며 미국 대선과 유가 등도 주요 변수로 지적됐다. 이번 조사에서 공인회계사들은 지난해 한인사업체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부동산과 도, 소매, 건설, 세탁업계의 타격이 컸다.
또 한인 부동산업계는 뉴욕 일원의 주택 가격이 바닥을 쳤으며 내년에는 가격이 뛸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표 2 참조>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에서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2명(60%)이었으며 현상유지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은 없어 부동산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융자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희은 기자 임종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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