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옐로캡 요금 25% 오른다

2012-06-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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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간당 40센트→50센트로…기본요금은 그대로

뉴욕시 옐로캡 택시의 주행요금이 25% 인상된다.

뉴욕시택시&리무진위원회(TLC)는 12일 모임을 갖고 옐로캡의 주행요금을 현행 구간당 40센트에서 50센트로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옐로캡 요금인상안을 최종 결정했다.다만 당초 인상이 예상됐던 기본요금(2달러50센트)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TLC는 7월9일 공청회를 거친 후 12일 최종 표결을 통해 요금 인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옐로캡의 주행요금은 시속 6마일 이하의 경우 매 1분마다 부과되며, 시속 6마일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엔 0.2마일 마다 적용된다.

이번 인상안이 확정되면 옐로 캡을 이용해 맨하탄에서 JFK국제공항까지 갈 경우 현재 45달러선에서 53달러로 8달러 가량 오르게 된다. 또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원 월드트레이드센터(1WTC)까지 이동하게 되면 현재 10달러60센트에서 2달러 가량 오른 12달러70센트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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