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화장품.의료관광 알렸다

2012-06-11 (월) 12:00:00
크게 작게

▶ ‘2012 코리아 코스메틱 블리스’ 맨하탄서 열려 인기

한국 화장품.의료관광 알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가 9일 맨하탄 소호에서 ‘2012 코리아 코스메틱 블리스’를 개최하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홍보하며 ‘뷰티 한류’를 이끌었다. 방문객들이 한국브랜드 화장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최희은 기자>

`뷰티 한류’로 맨하탄이 들썩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는 9일 소호 오픈하우스 갤러리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홍보하는 `2012 코리아 코스메틱 블리스(Korea Cosmetic Bliss)’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루동안 임시매장을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AIIN 등 화장품 업체들과 서울대학교병원, JK성형외과, 블리스한의원, 페이스레이져클리닉, 동부관광의 자회사인 코리아나퍼시픽 등 의료 서비스 업체와 광동제약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 업체들은 자사의 인기상품과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약 1,000 명의 방문객들에 상품을 홍보했다.
조도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은 “2년 전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 행사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제한된 숫자의 아시아 전문인을 초청했으나 이제는 인종을 초월해 한류가 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행사로 소호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한국의 유명 제품들과 브랜드가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하면서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한국 뷰티 산업이 미국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6개월간 1,270명을 대상으로 음식부터 뷰티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한류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바 있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한 한류 분석 보고서를 조만간 발표하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년 개점할 계획이다. <최희은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