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비론치2012’ 본선 올라

2012-06-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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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 청년 3명 창업 벤처기업 ‘위두플레이’

뉴욕의 한인 청년 3명(오현석, 김태호, 안주성)이 창업한 ‘위두플레이(Weduplay)’가 한국 내 최대 초기 벤처기업 행사인 ‘비론치(beLAUNCH) 2012’의 본선에 참여할 20개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beSUCCESS)가 주최한 이번행사에는 140여개 업체 1,000여명이 참가했다.

위두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1대1 실시간 영어 원어민 영어회화수업을 제공하는 ‘테이크톡스(TakeTalks)’ 서비스를 선보여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이크톡스란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 모집된 원어민 튜터 1,500명이 학생들과 1대1 실시간 온라인 원어민 영어회화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오현석 공동설립자는 “뉴욕에 살면서도 미국인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인터넷과 관련 기술을 활용해 유학생들은 물론이고 한국의 학생들도 매주 친구처럼 현지인들과 만나 영어연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본선에 오른 20개 팀은 오는 13~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은 1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미국 퀼컴벤처스가 주관하는 ‘큐 프라이즈’ 국제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위두플레이는 대회를 끝나는 6월 말께 웹사이트(taketalks.com)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의: 212-239-060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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