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솔린 선물 가격 하락세

2012-04-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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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갤런 당 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개솔린 선물 가격이 저공비행을 하고 있다.4월초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갤런 당 3달러40센트에 달하던 개솔린 선물 가격은 25일 현재 3달러10센트로 30센트나 하락했다. 이같은 개솔린 선물가격은 2-3주안에 주유소에서 적용되는 가격이다.

개솔린 선물가격이 하락한 것은 브렌트유의 가격 하락 덕분이다. 브렌트유는 지난 4월초 배럴당 125달러에서 최근 12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핵 프로그램으로 긴장이 고조됐던 이란 위기가 해소되고, 최근 국제 경기의 둔화로 인해 앞으로 개솔린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개솔린 실제 판매 가격도 하락 추세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4월초 갤런 당 평균 3
달러95센트였던 개솔린 가격은 최근 3달러83센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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