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시즌 오프닝 콘서트에서 연주를 마치고 나오는 구스타보 두다멜과 허비 행콕.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의 LA 필하모닉이 이번 시즌 오프닝 나잇에 연주한 조지 거쉰(George Gershwin)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2시 ‘LA필 라이브’(LA Phil LIVE)의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북미주 각 지역의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지난해 9월27일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음악회는 LA 필과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LA 필의 크리에이티브 체어 포 재즈)이 거쉰의 3개곡(쿠바 서곡, 파리의 미국인, 랩소디 인 블루)을 연주한 콘서트로, 특히 허비 행콕의 솔로 즉흥연주(Embraceable You, Someone to Watch Over Me)가 하이라이트를 이룬 명 연주회로 호평 받았다.
문의 www.fathomev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