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세청 세무 설명회 19일 팰팍 파인 플라자
뉴욕총영사관 서진욱(왼쪽) 세무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장철동 경제분과위원장이 6일 맨하탄 코리아팰리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무 설명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 국세청의 세무 설명회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파인 플라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일반적인 세무 정보는 물론 특히 한국에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투자를 한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미주 한인의 미국세무 및 소득세 신고 시 유의사항 ▲외국 금융기관의 미국 납세자 해외계좌관련 보고의무 ▲한국에 재산이나 소득이 있는 경우 한·미 양국에서의 세금보고 방법 ▲한·미 양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제도 등이다.
한국 국세청 전문가와 세무사, 미국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석하며 강연 후 개별 세무 상담도 실시된다. 별도로 예약은 필요가 없으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장에서 2012년판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뉴욕총영사관의 서진욱 세무관은 6일 “기존의 해외 금융계좌 보고 이외에 금년부터 소득세 신고 시 해외 금융자산 보고가 시작되는 등 국제적인 측면에서 미국 세무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저녁시간에 설명회를 개최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국세청과 뉴욕총영사관, 뉴욕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 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평통 뉴욕협의회의 장철동 경제분과위원장은 “해외금융자산관련 보고 의무 시행 후 많은 한인들이 세무문제에 대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도 듣고 개별 상담도 가능한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호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