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NY 호텔 신축. LIC에 개발 제안서 제출
2012-02-28 (화) 12:00:00
뉴욕시립대학교(CUNY)가 롱아일랜드시티에 직영 호텔 개점을 추진한다.
뉴욕시립대는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인근 스킬만 애비뉴에 호텔 신축을 기획, 개발 제안서(RFP)를 최근 호텔산업전문 컨설턴트에게 제출했다. 총 6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지역은 현재는 주차장으로 일부 사용 중이다. 대학은 호텔을 재학생들의 인턴 실습과 수익 창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퀸즈 경제개발공사(QEDC)도 뉴욕시립대의 이 같은 계획을 반기고 있다. 퀸즈의 관광 분야 전망이 밝기 때문에 신축 호텔 개발로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QEDC의 롭 맥케이 관광국장은 “이 지역은 맨하탄 타임스퀘어와 5분 밖에 걸리지 않는 지리적 위치가 큰 장점”이라며 “롱아일랜드시티는 신축 건설과 개발로 각광받는 지역이 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도 이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케이 국장에 따르면 2010년 퀸즈를 방문한 관광객은 700만명, 이들이 사용한 금액은 약 30억달러에 이른다. 퀸즈 일자리의 16%는 관광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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